300x250 728x90 SMALL 메탄2 [환경] 젖소와 한우(육우), 소 메탄 배출량은 누가 많을까? 가축으로 기르는 반추동물 중 climate crisis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소. 메탄과 같은 탄소배출으로 온실가스의 증가를 야기한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 소고기의 소비가 환경문제로 이어진다는 정보를 접하는데요. 낙농업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없어 찾아본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려합니다. A. 가축 소의 종류 가축으로 기르는 소는 크게 젖소(Dairy cattle)와 육우(Beef cattle)로 나뉩니다. 한우, 황소 등의 명칭은 육우의 축산지 혹은 그 크기에 특징을 두고 붙은 이름이죠. 통계결과에 따르면 젖소와 육우의 개체수 비율은 약 1:7 정도입니다. (2017년 통계청) B. 축산업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축산업의 사이클은 크게 먹이공급,.. 2021. 8. 23. [환경] 메탄과 이산화탄소, 온실효과 누가 더 심각할까? 2015년 탄소중립에 대한 아젠다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우리나라 또한 그린뉴딜 정책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중입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의 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온실가스에는 크게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중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온실가스의 온실효과 정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실효과 발현 가능성이 약 25배 정도 높은데요. 이는 크게 3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반응안정성이 아주 높아 외부 환경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메탄가스는 대기잔존수명이 짧은만큼 오존, 수증기 등 다른 온실가스를 재생성하.. 2021. 8. 20. 이전 1 다음 320x100 300x25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