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수명 늘리기 (휴대폰, 드론, rc 비행기 등)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와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의
개발 가속화와 상용화 확대에 따라
2차 전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우리 생활 속에는
2차 전지가 함께 하고 있었죠.
바로 휴대폰 배터리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2차 전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터리 중에서도 2차 전지의
수명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2차 전지 종류

2차 전지의 재료에 따른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니켈카드뮴(Ni-Cd)
- 니켈수소(Ni-MH)
- 리튬폴리머(Li-Po) 배터리

이는 모두 이온 반응(화학적)을 통한
전자의 이동을 전원 발생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배터리는
3.7vdc 리튬폴리머 배터리로써,
리튬 이온과 중합체(Polymer)가 결합되어
전기적 에너지에 대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B. 배터리 사용 및 관리 방법

1) 배터리 완충 후 충전기에서 분리

- 완전 충전된 후에도 충전기에서 분리하지 않을 시, 과충전 발생

2) 장기 보관 시 50~70% 상태로 보관

- 카메라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2차 전지 사용기기에 대함
- 완충하여 보관하는 것은 자제

3) 과충전 및 과방전 금물

- 충/방전 중 배터리 상태 확인 필수

4) 부풀어 오른(스웰링) 배터리 사용 금지

- 충격에 의한 손상 등
- 폭발 혹은 발화 가능성

5) 2.6V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재충전 불가 또는 성능 저하

- 과방전 금지
- 0% 상태로 방전 자제

6) 충전 시 셀밸런싱을 통해 셀간 전압 관리 필요

- 드론 등 3.7vdc 배터리를 클러스터링하여 사용하는 장치에 한

7) 전자적 저항 장치를 활용해 완전 방전 후 폐기

-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8) 소금물을 이용해 방전

- 소금물의 수소 이온을 이용해 방전 촉진
-  불화수소(불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실외에서 방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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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배터리의 쓰임새와 그 성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올바른 사용과 폐기법을 모른다면
환경을 해치는 것은 유사할 것입니다.

만물을 보살필 우리,
그에 합당한 지혜가 완전히 허락될
그 날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