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트 4에 대한 정보과
공부법, 노하우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Part 4. Observing Reference (ex. tables) and speaking
1. 문제수 : Question 7-9 (3문제)
2. 시간 : 지문 리딩 45초, 이후
- Q.7, 8 : 문제당 준비 3초 + 답변 15초
- Q.9 : 문제당 준비 3초 + 답변 30초
3. 공부법
a) 리스닝 중요
- 표를 주고 질문은 음성으로만 주어진다.
- 듣기공부 병행 (정확한 이해가 될 때까지)
b) 기본문장 외우기
-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문장구조 익히기
- 질문에 관한 정보만 명확히 답변하는 연습
4. 노하우
a) 준비시간 45초 동안,
- 내용 전체를 정독하더라도 그 많은 내용을 기억하기 힘들다.
- 문제마다 물어보는 것이 한정되어있다.
따라서 준비시간 동안 문제 예상할 줄 알아야 한다.
So, 문제 해결에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라!
예를 들어 위 표가 문제로 출제되었다면,
1) 전체일정, 첫/마지막 일정
Point. 자세히 읽지 말고 전반적인 것만 파악.
- 제목 :Game 관련
- 4개의 일정
- 24달러가 최고 금액
2) 특이사항, 틀린 정보
Point. 헷갈리게 질문할 만한 정보 찾기.
- 5.9 일정은 Sold out
- 표의 각주에 온라인으로 신청시에만 5달러 추가 할인 (게이트 x)
- 보통은 '~로 알고 있는데 맞냐?'라는 질문은 '틀렸다.'는 방향이 대부분이다.
'질문자의 말이 틀렸고, 옳은 정보는 이것이다.' 라는 답변이 정석.
3) 공통점을 가진정보 2개
Point. 시간, 장소 등 공통점을 가진 정보 찾기.
- 5.7 & 5.10 때, Gwangan Park에서 페스티벌 일정 있음
일반적으로 문제는
Q. 처음(마지막) 일정이 무엇이냐?
Q. 0요일에 가능한 일정 있냐?
Q. 00에서 진행하는 일정이 언제냐?
Q. 게이트에서 표를 사면 얼마나 할인되냐?
등으로 구성됩니다.
파트 4에서도 표의 전반적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질문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역시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파트 1~4는 문제를 수십번 풀다보면
어떤 형식으로 답변이 이뤄져야 하는지
감이 쉽게 잡힙니다.
그래서 저는 토익스피킹을 공부한지
2주 정도 됐을 때부터는,
파트 1-4는 remind 위주로 훑어보기만 했어요.
그만큼 내용이 금방 익숙해지고
답변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깨달을 수 있음이
참 감사한 하루인데요.
맡겨진 것들을 잘 돌보기 위해
세상이 끝나기까지 우리의 공부는 계속되고,
온 세상이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소망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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