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해외여행, 해외출장 시 해외결제 카트추천 (feat. 체크카드)

요즘 해외출장이 잦아지면서
해외에서 결제를 할 때
브랜드수수료, 은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
다양한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카드사별로 혜택이 상이하고
이에 따라서 카드를 취사선택할 필요성을 느껴


오늘은 해외결제 시 수수료 혜택이 좋은
카드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드는 모두 체크카드로써 연회비가 없습니다.

1. 신한 FANtastic S 체크카드

해외 전 가맹점 이용액(온라인 포함)
1.2% 캐시백 됩니다.

마스터카드 수수료 1% + 신한카드 수수료 0.2%로
해외결제 시 총 수수료는 1.2%입니다.

따라서 1.2% 캐시백을 받게 되면
사실상 수수료 없이
해외결제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일/월 적립 한도는 없으며,
통합캐시백 한도와 별도로 적립됩니다.
전월 실적과 무관합니다.

2. 토스뱅크카드

모든 해외결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무제한 3% 캐시백됩니다.

토스뱅크카드는 해외결제 시
마스터카드 수수료 1% + 하나카드 수수료 0.5$(USD)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가 신한카드보다 혜택이 좋은 시점은
캐시백이 수수료보다 클 때이겠죠.

토스뱅크카드가 신한카드보다 우위를 점하는 때는
결제액이 25$(USD) 이상일 때 입니다.

따라서 소액결제는 신한카드,
25$ 이상의 결제는 토스뱅크카드로
세팅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현재는 발급수수료 2천원이 면제이기에
필요하신 분은 지금! 발급하시면 좋겠죠.

3. 하나 VIVA X 체크카드

하나카드 또한 소액결제에서
신한카드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전액 면제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같은 기능을 가진 카드를
왜 또 신청했느냐!

바로 ATM기기에서 인출 시
ATM기기 자체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모든 수수료가 제외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지에서 전통시장이나 노점 등
현찰로만 결제가 가능한 곳으로의 여행 시,
수수료 거의 없이 돈을 인출할 수 있는
큰 장점이죠.

하나카드는 카드발급 수수료 2천원이 부과되는데요.
발급 다음달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발급 수수료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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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수수료 혜택이 좋은 체크카드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현명한 재정 사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와 분야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인데요.

재정의 온전히 선한 사용과
그 존재 목적 그대로 활용될
그 날을 기대합니다.